셋이서 집 짓고 삽니다만 by.우엉,부추,돌김
전교조 활동을 하며 만난 쌤('부추')이 책을 내셨다. '셋이서 집 짓고 삽니다만' 제목 그대로 쌤이 남편과 친구와 함께 강화도에 집을 짓고 함께 살기까지의 과정이 상세하게 담겨있는 책이다. 나도 공동체적인 삶에 대해 관심이 많기에 실제로 쌤네 가족을 방문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했었다. ▼쌤네 방문기 함께 하는 일을 만들어볼까? #1. 강화도 책방 여행 새 해를 맞아 떠난 44 모임 여행! 이번 여행지는 강화도에 있는 책방 겸 게스트하우스 이다. 시점은 부부인 부추, 돌김과 친구 사이인 우엉이 함께 운영하는 �� jeeraenge.tistory.com 하지만 잠시 나누는 이야기에서 못다한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 낱낱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집 짓는 부분에는 땅 계약부터 인테리어까지의 자..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