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열릴 때가 아니었던 무화과나무
13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거기에서 열매를 얻으려고 다가가셨습니다. 그러나 무화과는 없고 잎사귀만 무성할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아직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14 예수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아무도 네 열매를 먹지 못할 것이다."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20 아침에 지나가다가, 제자들이 무화과나무가 뿌리부터 말라 버린 것을 보았습니다.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보세요! 저주하셨떤 무화과 나무가 말라 죽어 있습니다!" 22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라. 23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누구든지 이 산을 향하여 '뽑혀서 바다에 던져져라'하고 말하고, 마음속에 아무 의심 없이 말한 대로 될 줄..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