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
바야흐로 싱어게인의 계절이다. 참지 못하고 쓰는 <싱어게인2> 중간 후기.
작년 이맘때쯤 에 빠져서- 정확히 말하면 이승윤에게 빠져서 팬심가득한 글도 한 편 썼는데, 바야흐로 다시 의 계절이 되었다. ▼다시 한 번 떠올려 보는 싱어게인1의 이승윤♡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이란 아름다운 사람 집에 티비가 없어서 우연히 티비 볼 일도 없고,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은 식상할만큼 질려서 딱히 이런 프로그램은 관심있게 보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티비가 있는 곳에서 채널을 돌리다 싱 jeeraenge.tistory.com 다시 시작한 !! 월요병을 퇴치해 주는 본격 직장인 힐링 프로그램..! 지금까지 보면서 내 마음을 홀랑 빼앗아가는 사람과 노래들을 뽑아보았다. 소개하지 않곤 못참아...!!! 픽1: 덕심을 불러일으키는 64호 ▼64호가 원곡자 이선희 앞에서 부르고 이선희에게 인정받..
2022.01.12 -
싱어게인 30호, ‘이승윤’이란 아름다운 사람
집에 티비가 없어서 우연히 티비 볼 일도 없고,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은 식상할만큼 질려서 딱히 이런 프로그램은 관심있게 보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티비가 있는 곳에서 채널을 돌리다 싱어게인을 보게 됐다. 그 순간 나오고 있던 건 63호, 와- 저 여유로운 표정, 독특한 음색과 옛 것과 새 것이 어우러지는 감성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정말 무대를 즐기고 있구나. 그런데 함께 티비를 보던 친구가 63호도 잘하지만, 30호는 정말 계속해서 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했다. 다음에 뭐가 나올지 예측이 되지 않아 궁금한 사람.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찾아보게 된 30호..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나도 속수무책으로 빠져버린 것이다. 아니 이 사람 뭐야 무대에서는 미친 섹시 퇴폐미 뿜뿜.. 세..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