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현관에 카페트 타일 깔기
현관 구조 새로 이사 간 집은 현관문-전실-문-신발벗는 곳 이중 문 구조로 되어 있었다. 요새 인테리어로 치면 중문이 있어야 할 곳인데 여긴 철문(..)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철통 보안 및 방음에 특화된 입구랄까 나는 집 안에서 슬리퍼를 신었다 벗었다 하는 것을 최소화 하는 걸 좋아한다. 욕실 같은 경우도 그래서 다 고무매트를 깔아서 욕실화로 갈아신지 않고 맨발로 걸어들어가는 식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현관도 신발을 신고 안까지 들어오기보단 신발장까지는 맨발로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도록 바꿔야겠단 생각을 했다. 신발장에 신발만 수납하지 않고 남는 한쪽 장은 생활용품, 청소용품 등을 넣어서 수납의 용도로 사용하기에 왔다갔다 할 일이 자주 있기도 했다. 타일을 무엇으로 덮을 것인가? 그렇게 타일을 덮기..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