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의 악당(2011, 손재곤)
2022. 3. 18. 22:53ㆍ네번째 서랍: 문화 이야기/영화를 보다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하는 법
등장인물
한석규(창인)
김혜수(연주)
지우(연주 딸 성아)
"저는요 요즘!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잠을!!"
"연주 씬 이제 잘 자요?"
"나는 이제 괜찮아요. 약도 이제 안 먹어요"
"아이씨... 자기만 좋아지구...(울먹)"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거야."
"그냥 사는 거죠, 뭐."
한석규와 김혜수의 고퀄 연기로 선보이는 코메디
피식피식 계속 웃게된다.
기분 좋은 웃음이 계속 맴도는 힐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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